다낭 냐벱 쌀국수 맛집 미케비치점

쌀국수 전문점 다낭 냐벱 미케비치점

다낭 쌀국수 맛집 냐벱 미케비치점은 프리미어 빌리지 건너편 바빌론스테이크랑 포레스트 스파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시장 쪽에도 있는것 같은데.. 저는 거긴 가보지 않아서 같은 곳인지는 모르겠네요.
다낭 냐벱은 몇년전에 다낭 갔을 때 프리미어 빌리지에서 숙박한 적이 있는데요. 그 때 포레스트 스파 갔다가 그냥 들어갔던 곳이었어요.
그 때는 유명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이번 여행 때 알아보니 현지 분들 맛집으로 유명하더라고요.
그때 완전 만족했던 곳이 냐벱하고 하이산포 라는 해산물 식당 이었는데, 이번 여행 때 꼭 다시 가려고 마음먹고 있었거든요. 혹시나 맛이 변했으면 어떻하나 하고 걱정했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었더군요.
여전히 추천 맛집 이었습니다.
이번 다낭 여행에서 쌀국수랑 완탄은 다낭 냐벱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하이산포는 분이기는 여전히 갑이지만… 맛은… 평범해.. 평범해.. 였다고 한다;;; 그래도 뭐 분위기 맛집이라 ㅎㅎ)

쌀국수 전문점의 쌀국수와 매운 쌀국수

쌀국수 중간 사이즈입니다. 다낭 냐벱은 쌀국수가 중간 사이즈가 있어서 좋았어요.
사이드도 같이 먹고 싶은데 다른곳은 쌀국수 양이 많아서 사이드를 양껏 즐길수가;;; ㅎㅎ

매운 쌀국수입니다. 매운 쌀국수는 중간 사이즈가 없고 한가지 사이즈만 있습니다.
이건 제가 맛을 못봐서 뭐라 이야기 드리기가 ㅎㅎ;;

분짜 하노이

분짜 하노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낭에서 분짜도 냐벱이 제일 맛있었던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분짜를 분명 차가운 국물로 줬는데.. 베트남에서는 다 미지근한 국물로 주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그랬는데.. 냐벱은 에어컨이 엄청 빵빵해서 살짝 미지근한게 더 좋더라고요. ㅋㅋㅋㅋ
다 먹을 즈음엔 다들 좀 춥다고 ㅎㅎ 다낭에서 첨 느껴보는 그 느낌 ㅎㅎ;;

평범한 넴루이 와 완소 !! 완탄 !!

넵루이. 넴루이는 그냥 평범했어요.
맛 없는 건 아니에요. 다만 다른 음식 레벨에 비해 ㅎㅎ;;

완탄 !! 저는 완탄 도 다낭 냐벱이 가장 맛있더라고요. 다낭에는 완탄 파는 곳은 여기 밖에 안가봤고요. 호이안은 가는곳마다 팔아서 호이안에서 완탄 많이 먹었는데요. 다 저 피가 엄청 크고 소스는 적어서 소스 없는 부분은 좀 퍽퍽하게 먹어야 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소스랑 튀김이 딱 적당해서 너무 맛있더라고요.
호이안에 미쓰리도 맛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인원이 많아서 대기 많이해야 할것 같아서 안가봤어요. ㅎㅎ

아.. 그런데 다시 보니 여기서는 반쎄오를 안 시켜 먹어봤었네요;;; 뭐 괜찮아요. 그래서 완탄 여러번 시켜 먹었으니까요 ㅋㅋㅋ 저게 2개 밖에 안나와서 어쩔 수가 없었어요. 인당 3개씩은 먹어야 되서… ㅎㅎ;;;

쌀국수, 분짜, 완탄 이 맛있는 다낭 냐벱 미케비치점!! 추천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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