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rvana SPA 호이안 시설
호이안 마사지 추천 하는 곳 입니다. Nirvana SPA 인데요.
첫날 호이안에 도착해서 좀 어둑어둑할때 식사하러 나왔는데요. 벨 마리나 베이에서 Nostalife 라는 로컬 식당으로 가는 길이 좀 어둑어둑 하더라고요.
벌레도 많고 덥기도 하고 낯선 길을 걸어가니 모두 좀 긴장했었는데요.
그 골목에서 Nirvans SPA 가 좀 환하게 보여서 갈때 발마사지라도 받고 가자고 했었거든요.
(어둑한 골목이 끝나는 곳, 야시장 골목이 시작되는 곳이라 더 그래 보였나 봐요 ㅎㅎ)
그래서 식사 후 방문해 봤어요.
시설도 깔끔하고 에어컨도 엄청 시원했어요. 그 날은 사람 많았는데..
이건 다음날 아침에 가서 찍은거에요.
(어머니께서 마사지 시원하다고 그날 바로 다음날 아침 예약을 해버리셔서 ㅎㄷㄷ)
근처 마사지샵 대비 확실히 시설도 깔끔하고 시원해서 쾌적했어요.
아 들어가면 물수건이랑 시원한 물도 주셔서 더위 진정하고 마사지 받을 수 있었어요.
(마지막 날 벨마리나 베이 바로 앞에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에어컨을 우리가 들어간 다음에 키셔서 마사지 중간 즈음 까지 더워 죽는 줄 알았어요;;; ㅎㄷㄷ 시설도…;;;)
Nirvana SPA 마사지 가격
구글 검색해서 나오는 이름이 Nirvana SPA Hoi an & Nail 이긴 한데..
여기서 네일 받으시는 분은 못 본것 같아요 ㅎㅎ
메뉴 가격은 꽤 비싼데, 저 가격은 아니더라고요. 들어가시기 전에 가격 물어보고 들어가세요.
저희는 발은 60분에 200K, 전신은 60분에 230K 였던 걸로 기억해요.
(마사지 좀 더 시원하게 받으려면.. 가게랑은 협의해서 싸게 하시고 아낀 만큼 마사지사 분한테 팁으로 주세요. 완전하게 시스템화 된곳이 아니라면 결국 만족도는 마사지사분 손에 달린거라서.. ㅎㅎ)
저는 별로였지만 둘째아들은 다낭 한시장 근처에서 받았던 곳이 좋았다고 그러길래.. 뭐가 좋았냐고 물어보니.. 라임으로 발 닦아준게 좋았다고 ㅋㅋㅋㅋ
여기도 라임 넣어져 있길래 발 닦아줄주 알았는데 안해줬다고.. 둘째날은 직접 셀프로 라임으로 발 닦는 중이에요 ㅋㅋㅋㅋ
구글 맵 업체 정보에서 가져온 사진이에요.
여기 뭔가 정확한 위치 모르면 그냥 스쳐 지나가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
첫날은 식사 후 다시 방문하기로 했는데… 돌아가다 보니 그냥 지나쳐서 다시 돌아갔어요 ㅋㅋㅋ
그래서 잘 찾으시라고 업체 사진이지만 가져와 보았어요 ㅎ
구글 지도에서 못가져 와서 핸드폰 캡쳐로 ㅋㅋㅋㅋ
다낭에서는 코이스파가 맘에 들어 자주 갔고 호이안에서는 Nirvana SPA 를 자주 갔어요.
어머니가 꽂히셔서 매일 다음날 예약을 잡으셔서 ㅎㅎㅎ
호이안 마사지 추천 드립니다.
다른 곳하고 가격 비슷한데 에어컨 시설도 잘 되어 있고 물수건이나 물도 시원하게 준비해 주셔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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